[#내돈내산 #카페투어] 카공족의 천국, 정동길 카페 추천 | 라운드앤드(ROUNDND)
아내와 퇴근하고
각자 블로그 포스팅도 할 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5시 퇴근인 글쓴이는
6시 퇴근인 아내의 회사 쪽으로 걸어갔고,
우리는 저녁도 떼울 수 있을 법한
카페를 찾던 중 정동길에 위치한 라운드앤드를 찾기로 결정했다.
카페를 가는 길에 덕수궁과 돌담길을 만났다.
참 운치있는 풍경이었다.
데이트 코스로도 참 좋을 것 같다.
라운드앤드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외관
정동길을 걷던 중,
가로수 옆 표지판을 만나게 되었다.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영업시간
휴무일 없음
8시 오픈, 22시 마감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베이커리 메뉴
가격까지 확인해보시라고 큼지막하게 찍었다.
▼ 크루아상, 뺑오쇼콜라, 프레첼, 페스츄리
▼ 바게뜨, 시골빵, 깜파뉴
▼ 휘낭시에 라인
▼ 스콘 라인
▼ 식빵 라인
▼ 샌드위치 라인
▼ 디저트 라인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음료 메뉴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내부 인테리어
널찍하고 차분한 공간에,
곳곳에 콘센트가 위치해 있어서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려고 하실 때
찾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었다.
우리 부부도 포스팅이 쌓였을 때,
애용할 만한 공간이다.
주문 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각 1잔
무화과 깜파뉴, 허니고르곤졸라 크루아상
(휘낭시에는 서비스로, 각각 라즈베리, 밤 휘낭시에)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포토존
요즘 카페는 꼭 포토존을 만들어놓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아닐까 싶다.
우리 부부도 사진 한 장 남겼다.
추억은 소중하니까 ★
정동길 카페 라운드앤드 솔직 후기
무화과 캄파뉴가 너어어어어무 맛있었다.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 그러면서 살 안찔거 같은 맛...
휘낭시에도, 허니고르곤졸라 크루아상도 JMT
글쓴이 주관적으로는 커피보다 빵이 맛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노트북과 아이패드 작업하기 너무 편했다.
정동길 월세 비쌀텐데 오래오래 버텨주렴 라운드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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