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주, 아늑하다4 전주 웨리단길의 인스타 감성 카페│평화와 평화 전주 웨리단길의 인스타 감성 카페│평화와 평화 전주에서 가장 애정하는 카페인 현해탄의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이 바로 '평화와평화'이다. 서울 올라가는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 두 번째 카페로 평화와평화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평화와평화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평화와평화는 어느 건물의 2층에 위치해있는데,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건물이라 헷갈릴 수 있다. 지도를 믿고 찾아가 보자. 평화와평화 내부 갤러리 같이 넓은 공간에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칸마다 한 권씩 놓여 있는 특이한 책장과 프린터가 놓여있다. 흡사 출판사 사무실과 같은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 평화와 평화라는 책 표지와 그 목차를 적어놓은 듯한 액자 포스터가 있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굉장히 궁금했.. 2020. 8. 30. [#집콕 #랜선여행] 전주 객리단길의 줄 서서 먹는 맛집│호시마츠 생라멘 [#집콕 #랜선여행] 전주 객리단길의 줄 서서 먹는 맛집│호시마츠 생라멘 전날 역전할머니맥주에서 술을 한 잔 하고, 다음날 해장을 하기 위해 '호시마츠 생라멘'을 찾았다. 사실 대창덮밥이 유명한 잇토사이야(아래 사진)에 가서 라멘 한 그릇과 대창덮밥을 시켜먹으려 했으나, 휴무일인지 오픈 시간이 넘어도 문을 열지 않아서 '호시마츠 생라멘'으로 발을 옮겼다. 호시마츠 생라멘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호시마츠 생라멘 외관 일본 가옥과 유사한 구조의 건물과 장독대까지, 실내 인테리어보다 외부 인테리어에 더욱 힘을 준 호시마츠 생라멘의 모습니다. 유명 맛집답게 도착했을때 이미 한 커플이 먼저 와서 오픈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 시간 동안 찍어본 외부 장식 오사카까지 770km,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10.. 2020. 8. 29. [#국내여행 #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의 클래식일까 퇴물일까│다우랑 [#국내여행 #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의 클래식일까 퇴물일까│다우랑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계의 원조이자 터줏대감은 바로 이 다우랑이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처음 다우랑 새우만두(아래 사진)를 접했을 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삼각형 형태의 만두도 없었고, 새우를 갈아서 속으로 한 만두도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른 프랜차이즈에서도 이러한 만두를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전주 다우랑의 큰 메리트는 사라진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그때의 그 추억이 그리워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글쓴이가 방문한 다우랑 1호점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다우랑 1호점 방문 후기 다시 방문한 다우랑에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만두가 참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래의 크림꼬치만두와 마늘 멘보샤 그리고 불만두.. 2020. 8. 29. [#전주카페 #객리단길] 적막 속의 따뜻함이 있는 공간│현해탄 [#전주 카페] 적막 속의 따뜻함이 있는 공간│현해탄 우리 부부는 전주를 참 좋아한다. 연애시절부터 결혼 후까지 적어도 5번은 다녀온 듯하다. 처음에는 한옥마을이 주는 고즈넉한 매력이 좋았고, 후에는 객사길(객리단길)의 카페거리가 참 좋았다. 이번 여행도 객사길 근처에 숙소를 잡고, 저마다의 색깔과 분위기를 뽐내는 카페를 누려보기로 했다. 그 중 제일은 역시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하는 현해탄이다. 저번 여행 때 방문한 후, 우리 부부가 전주에서 가장 애정 하는 공간이 되었고 이번 여행 1박 2일 동안 매일 방문했던 곳이다. 현해탄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현해탄 외관 객사길에서 제법 떨어진 위치의 오래된 상가 건물 이층에 위치한 현해탄은 아는 이들만 알법한 공간이다. 입구조차 시크한 느낌이 가득하다.. 202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