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디저트] 메종 드 타르트 / 타르트와 파운드가 맛있어 6년 째 찾는 곳

이 글의 순서

들어가며

메종 드 타르트 외관

메종 드 타르트 베이커리 메뉴

메종 드 타르트 음료 메뉴

메종 드 타르트 내부

나가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정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차산역 데이트 코스의 마지막 장소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

신토불이 떡볶이에서 매콤한 떡볶이를 먹고 나오면, 달달한 디저트에 구미가 당깁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 집 메종 드 타르트를 찾아야 합니다 🤩

메종 드 타르트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메종 드 타르트 외관

물빠진 민트색으로 칠한 타르트 가게의 외관은 영국식 스콘 맛집 뚝방길홍차가게를 떠오르게 합니다!

6년째 찾고 있는 가게인데, 처음 방문했을 때와 비교하면 외관에도 세월의 때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메종 드 타르트 메뉴

타르트의 종류는 총 여덟가지 이며, 가격은 조각 당 4,300원부터 5,309원까지 입니다.

타르트는 위부터 순서대로 청포도 타르트, 믹스베리 타르트, 레몬머랭 타르트, 피칸 타르트, 티라미수 타르트, 치즈 타르트, 초코스모어 타르트, 오레오 타르트 입니다.

그리고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그마한 얼그레이 타르트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우리 부부는 치즈타르트를 골랐어요 🧀🧀🧀

메종 드 타르트에서는 타르트 외에도 파운드 케이크와 다쿠아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연애시절에 아내가 좋아하는 파운드 케이크를 종종 선물하곤 했었는데 참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파운드는 5종류(마블 파운드, 잉글리쉬 파운드, 홍차푸른 파운드, 모카파운드, 콩고물 쑥 파운드), 다쿠아즈는 2종류(피넛 다쿠아즈, 모카 다쿠아즈) 준비되어 있었어요.

파운드 케이크는 조각당 1,200원이면 홀파운드로는 6,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르트보다도 가성비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

우리 부부는 홍차푸른 파운드와 콩고물 쑥 파운드를 한 조각씩 구매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