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카페] 카페러슬 / 어린이대공원 뷰, 북유럽 감성의 힐링카페
이 글의 순서
들어가며
카페러슬 외관
카페러슬 영업시간
카페러슬 내부
카페러슬 메뉴
카페러슬 후기
나가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정치! 입니다 🙇♂️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카페러슬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창궐로 다시금 카페에서의 취식이 금지되었지만, 사진으로라도 즐겨보자구요!!
카페러슬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카페러슬 외관
카페러슬은 선화여고 근처, 어린이대공원 옆쪽에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대공원 산책을 하다가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을 듯했어요 🤔
아래 사진의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카페 바로 앞에는 이렇게 어린이대공원 산책로가 있어요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리스가 반깁니다. 리스 외에도 손님을 반기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건 아래에서 밝히도록 할게요 🤐
카페러슬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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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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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아침 9시 / 마감 저녁 10시
카페러슬 내부
카페 내부 분위기가 참 따뜻했어요. 창밖에 보이는 쌀쌀한 풍경에도 불구하고 참 아늑했습니다.
내부 좌석은 총 세 가지 스타일입니다
1️⃣ 출입문 앞의 바형 좌석
노트북이나 스터디 작업을 하기에 좋을만한 좌석입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좌석 이용 시간은 4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
2️⃣ 통창 옆의 소파형 좌석
어린이대공원 뷰를 보기에 참 좋은 좌석입니다. 우리 부부도 여기에 앉아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3️⃣ 끝 쪽의 분위기, 감성 오지는 자리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기 좋은 자리입니다. 힙스터들이 탐내는 자리지요 ㅎㅎㅎ
주문은 이곳에서 해주세요 !
주문대의 타일 문양이 예뻐서 찰칵 📸
곳곳에는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어서, 카페 분위기를 아늑하게 합니다 !
그리고 이 집만의 히든카드 🤍
강아지 케빈이가 있어요. 순둥순둥 해서 만져달라고 자꾸만 옵니다 🐶
카페러슬 메뉴
메뉴가 굉장히 많아요 !
우리 부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감귤 마들렌, 바닐라빈 마들렌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다른 손님들 중에는 수프와 토스트를 시켜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하시더라고요 !
다음에 오면 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마들렌과 스콘도 판매 중인데, 주린 배를 간단히 채우기에 좋습니다 !
카페러슬 후기
어린이대공원 뷰, 일명 파크뷰를 보면서 멍 타임을 가져보기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보냈어요 !
다시 읽는 알랭 드 보통의 불안,
요즘엔 영화도 책도 다시 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조만간 이 책에 대해서도 포스팅할게요 📚
나가며
이 곳 카페는 처음 방문했지만,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듯하여 쿠폰을 챙겨 왔어요 ☕️
케빈🐶 구경도 할 겸, 어린이대공원 뷰를 보며 안구정화도 할 겸 종종 들려야겠어요!
간 김에 아내가 참 좋아했던 신토불이 떡볶이도 먹고 오고요 ㅎㅎ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차산의 다른 추천 장소, 신토불이 떡볶이와 메종 드 타르트(타르트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정치! 였습니다 🧸
이 날 함께 방문한 곳 - 추후 포스팅 예정
- 신토불이 떡볶이 (떡볶이 맛집)
- 메종드타르트 (타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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