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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소주 베이스 홈칵테일 폴라쏘 만들어 먹은 후기 (feat. 폴라포, 진로이즈백, 토닉워터)
아내의 제육볶음에 소주 한잔씩 걸치고, 2차로 홈칵테일을 만들어 과자를 먹으며 <놀면 뭐하니>를 봤다. 우리 아내 요리를 너무 맛있게 잘하고, 함께 술마시는 것도 너무 좋아서 몸이 커지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한 신혼이다.
시원하게 소주를 즐기고 싶어서 유튜브에 소주 칵테일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레시피들이 나왔다. 스크류바, 구슬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등을 소주에 넣어 먹는 식이었는데,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소주를 즐길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갔으나, 유튜브에서 추천한 아이스크림은 찾을 수 없었고 폴라포를 사왔다 ! 뭔가 포도주도 있듯이 소주와 참 잘 어울릴 듯 해서였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STEP 1 : 재료 준비
폴라포 2, 소주 1, 토닉워터 1
- 비율은 폴라포 : 소주 : 토닉워터 = 1: 0.5: 0.5
개간편하다.
STEP 2 : 폴라포 하나씩 투입 !
STEP 3 : 소주 반병씩 투입 !
STEP 4 : 토닉워터 반병씩 투입 !
STEP 5 : 안주 준비 !
STEP 6 : 짠 ! 하고 맛있게 즐기기
일단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만들기가 너무너무 간편했고 색감도 지려버렸다.
눈과 입을 만족시켜주는 폴라쏘 정말 강력추천이다.
다음엔 청포도 아이스크림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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