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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후기] 캠핑 분위기 낼 수 있는 명동 맛집 | 명동 서서갈비
경주여행을 마친 우리 부부는
KTX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원기회복을 위해 명동역 근처에 위치한
명동 서서갈비를 찾았다.
명동 서서갈비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명동 서서갈비 외관
서서갈비는 명동교자 후문을 마주하고 있다.
명동교자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마다,
이 집은 정말 서서 먹나 싶었는데 정말 서서 먹고 있었다.
명동 서서갈비 메뉴
서서갈비의 메뉴는 소갈비 (1인분 15,000원) 단 하나다.
밥(1,000원), 김치(2,000원), 음료(아래 왼쪽 사진 참고)는 별도 주문해야 한다.
명동 서서갈비 차림음식
결들임 반찬은 단촐하다.
아삭이 고추와 초고추장, 그리고 찍어먹는 양념이 전부다.
소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가며 구워 먹었다.
서서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먹으니 캠핑 온 기분이 절로 났다.
가족 단위의 손님도 있었고,
친구 단위의 손님도 많았다.
다들 캠핑을 즐기는 분위기였다.
명동 서서갈비, 외부 음식 반입 가능
명동 서서갈비는 타 식당의 음식이 반입 가능하다.
우리 부부는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갔다.
주변에는 냉면을 사온 손님도 있었다.
다음번에는 냉면을 사들고 식당을 찾아야겠다 !
오늘도 내돈내산 솔직후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직장 동료들과 퇴근 후에 다시 찾고 싶은 맛집이었다.
여름에는 불볕더위 주의 !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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