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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회계교양서적 회계학콘서트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회계입문 #회계학콘서트] 손익계산서에 대하여
손익계산서란 무엇인가
일정 기간 회사의 경영 성과(업적)를 나타내는 결산서
- 기간 : 사람이 1년에 한 살을 더 먹듯, 회사도 원칙적으로 1년 단위로 업적을 계산하나 반기 또는 분기로 결산하는 경우도 있음
- 업적: 매출액과 비용을 비교해 이익(손실)으로 나타남
손익계산서로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수익과 비용은 모두 성질이 다른 몇 개의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음
따라서 어느 수익과 어느 비용을 비교하느냐에 따라 그 차액인 이익(또는 손실)의 종류도 아래와 같이 달라짐
-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판관비) = 영업이익
- 영업이익 + 영업 외 수익 – 영업 외 비용 = 경상이익
-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 법인세비용 = 당기 순이익
각종 이익의 정의
- 매출총이익 : 판매를 통해 얻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부가가치 크기
- 영업이익 : 회사가 영업 본업으로 획득한 이익
- 경상이익 : 수익과 비용의 범위를 재무활동까지 넓힌 경우의 이익
-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 우발적으로 생긴 이익과 손실까지 고려한 경우의 이익 (모든 수익과 비용의 차액)
- 당기순이익 : 법인세비용을 뺀 값으로 1년간의 최종적인 업적
손익계산서는 말그대로 손해와 이익을 보여주는 표라고 보면 쉽다.
이와 달리, 재무상태표는 자금의 조달과 운용 현황을 보여주는 표이며, 현금흐름표는 현금의 흐름을 보여주는 표이다.
이제는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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