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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맛집 #보양식] 폭염에 지친 그대여, 보양하라│ 명동삼계탕
올해 초복을 기념한 명동삼계탕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이 많지 않아 묵히고 묵혔두었던 포스팅 거리인데,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엄청난 폭염이 찾아와 다시금 보양식이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되었다.
명동삼계탕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명동삼계탕 메뉴
산삼 삼계탕 21,000원
삼계탕16,000원
산삼오골계탕 30,000원
오골계탕 23,000원
한방 삼계탕 22,000원
전복죽 15,000원
명동삼계탕 솔직후기
오이소박이와 깍두기 그리고 마늘(양념)이 기본 반찬이다.
닭똥집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쫄깃하니 삼삼한 양념에 참 맛이 좋다.
인삼주 역시 삼계탕에 한 잔씩 곁들일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이 제공된다.
뽀얀 국물의 삼계탕은 질기지 않게 잘 익어서 제공된다. 아마도 이 집만의 비법이 있지 않을까 싶다.
너무 마르지도 않고 촉촉한 닭살이 씹기도 좋고 간도 배어있어서 게눈 감추듯 먹었다.
함께 간 동료 분은 생마늘을 팔팔 끓는 삼계탕에 넣어 드셨다. 이 집 삼계탕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름의 꿀팁인 듯 하다.
삶은 닭을 가득 채우고 있던 찹쌀로, 끝맛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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