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캉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 모모카페 조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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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모모카페 조식 뷔페
모모카페 내부
나가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정치! 입니다.
어느덧 한 달이 지난 이야기가 되어버린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캉스입니다.
사실 전 이번 호캉스에서 조식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뭔가 너무 잘 쓰고 싶은 글감이라 그런지 쉽게 글이 써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달을 밀려버렸네요.
저는 운이 좋게도 모모카페에서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모모카페 내부와 조식 뷔페에 준비되는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담아왔으니 아래 사진들로 확인해주세요 🙇♂️
모모카페 조식 뷔페
샐러드와 훈제연어 그리고 각종 햄까지 모두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식반찬과 각종 부각들이 있어서 어르신들도 만족스럽게 뷔페를 즐기실 수 있을 듯했어요.
아내는 할머니 입맛인데 김치가 정말 맛있다 하더라고요!
쌀국수도 빠질 수 없는 조식메뉴로 자리 잡았죠? 직접 고르신 재료들로 뜨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식 뷔페의 꽃은 바로 에그 스테이션이 아닐까 싶어요. 프라이, 오믈렛, 삶은 계란, 스크램블 에그까지 취향에 맞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팬케이크와 와플 그리고 여기에 곁들일 각종 토핑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는 식어빠진 와플을 먹은 것인지 별로였어요 😅
후식 과일과 요구르트 그리고 시리얼부터 견과류까지 요구르트에 올릴 말한 토핑까지 완벽했어요
빵 종류는 없는 빵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많았어요.
각종 과일 주스와 커피 머신도 있었습니다!
구운 토마토와 버섯, 소시지, 해시브라운 등 먹을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두유와 요구르트가 있으니 꺼내 드시면 되세요!
마지막으로 속이 안 좋은 고객을 위한 죽과 해장국도 마련되어 있으니, 과음하셨다면 아래의 음식을 추천드립니다!
제 첫 접시입니다.
오믈렛과 해시브라운, 구운 토마토, 딤섬, 볶음 가락국수, 사테(닭꼬치)를 떠 왔는데 사테 빼고는 다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 접시입니다.
계란 프라이, 스크램블 에그, 빵, 소시지, 버섯구이,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볶음우동과 구운 토마토는 다시 한번 👍🏻
아래 사진 두 장은 아내의 접시인데요.
한식 반찬, 특히 무김치가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도 한 그릇 비워내고, 마지막으로 와플과 팬케이크, 요거트볼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모카페 내부
음식을 담는 내부 공간의 느낌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깔끔함과 맛까지 고루 잡은 코트야드는 정말 가성비가 좋은 호캉스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이 저희 부부가 식사한 테이블인데, 뷰는 썩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통유리가 식당을 감싸고 있어서 시야가 뚫리고 참 좋더라고요!
모모카페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어요. 아래 사진들로 분위기 정도만 파악하실 수 있겠습니다 :)
나가며
코트야드의 조식 뷔페,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월요일 휴가 내고, 일요일 숙박으로 다녀왔는데 15만 원가량 되는 돈으로 이렇게 푹 쉬다 올 수 있다니 참 좋았어요.
특히 모모카페에서의 조식 뷔페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라 계열의 비즈니스 버전이 신라스테이이고 메리어트 계열의 비즈니스 버전이 코트야드로 알고 있는데, 신라스테이 조식도 감탄했는데 코트야드가 더 좋았어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다음에 또 찾고 싶어요. 여러분께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 서서 감사합니다. 정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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