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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아내랑] 홍대빵집 아오이토리에 다녀오다
홍대빵집 아오이토리에 다녀오다.
한줄평 : 아오이토리를 직역하면 파랑새, 커피는 블루보틀 빵은 블루버드
집에만 있기 근질근질해서 아침 일찍 아내와 홍대를 찾았다.
우리가 홍대에 온 목적은 버터밀크 팬케이크를 먹는 거였으나, 버터밀크는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기에 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아오이토리에서 빵을 공수해왔다.
진열되어 있었을 때 찍었어야 했는데, 사고나서야 찍었다 (feat. 초보 블로거)
아오이토리는 KBS 예능 배틀트립을 통해 처음 알게됐다. 박지윤 아나운서와 이원일 셰프가 빵지순례를 하는 편이었다.
박 아나운서는 빵도 빵이지만 매장의 분위기가 일본의 것 그대로여서, 해외여행을 하고 있는 분위기 같다고 언급했었다.
방송을 보고 난 후 지금의 아내, 그 때의 여자친구와 아오이토리를 처음 방문했었다. 친절함과 따뜻한 분위기의 아오이토리, 맛도 좋아서 그 뒤로 종종 방문하곤 했다.
아오이토리의 분위기를 소개한다.
친절하고 맛있는 아오이토리, 앞으로도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브런치도 제공하니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즐기고자 한다면 강력추천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위치는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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