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30대 초반 신혼부부의 이마트 피코크 추천 상품

20대 후반 30대 초반 신혼부부의 이마트 피코크 추천 상품

들어가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의 시간이 늘어났고 외식이 줄어들었다.

 

밀 세트가 동나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있었는데, 글쓴이 부부 역시 일조하고 있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들러서 식재료를 잔뜩 사 왔다.

 

"뭘 사다 먹을까?" 으레 하는 질문에,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이번 포스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마트 쇼핑 리스트

 

1. 피코크 탄탄멘

인터넷 후기를 보고 구매했으나,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다.

 

2. 피코크 미니 크로아상 생지 (강력추천)

오븐에 바로 넣어 구워 먹는 크로아상 생지는 정말 간편할 뿐더러, 맛도 제과점 크로아상 보다 낫다.

갓 구운 빵을 이길 자는 없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미니 크루아상 생지보다 피코크 제품이 훨씬 맛있었다!

강력 추천

 

3. 연어

연어장을 담글 목적으로 구매했다.

아내의 연어장은 너무너무 맛있는데, 먹기 간편하기 하다. 

여기에 단백질 섭취라는 건강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4. 우렁살

아내가 된장찌개에 넣을 목적으로 구매했다.

 

5. 노브랜드 그릴 닭가슴살 (강력추천)

연어와 마찬가지로 건강을 목적으로 구매한 식재료인데,

여타 닭가슴살과 달리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재구매 의사 1000%다.

 

6. 피콕 분식 마늘 떡볶이 (비추천)

떡볶이를 좋아해서 구매했으나, 생각보다 별로였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국민학교 떡볶이를 아진 이긴 자가 없다.

 

7. 피코크 우리집 콩비지찌개 (추천)

이거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피코크 일 정말 잘한다. 

 

8. 피콕포자 곱창전골 (강력추천)

곱창이 야들야들하고 국물도 깊이 있는 것이, 가게에서 파는 곱창전골과 큰 차이가 없었다.

 

9. 풀무원 정면

시식 아주머니에게 설득되어 구매한 상품인데,

개운한 맛과 낮은 칼로리에 구매를 후회하지 않는다.

 

10. 청정원 뿌팟퐁커리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 맛이다.

뿌팟퐁 카레, 가게에서 먹으면 너무 비싼데 이 카레소스면 집에서도 충분하다.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살짝 더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하다.

 

11. 카야하우스 카야 그린 (강력 추천)

이것이 싱가포르 여행의 관광상품, 카야하우스 카야 그린이다.

집에서 오븐에 식빵을 구워, 양껏 카야잼을 발라서 먹으면 그 맛이 또 기가 막힌다.

(카페에서는 조금씩 발라주니까)

 

12. 이코 다용도상 (오크)

방 하나에 스타벅스에서 받아온 캠핑 체어와 빔프로젝터를 두고,

영화를 보고 있다.

 

음료나 다과를 올려놓을 상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잘 쓰고 있다.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수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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