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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미디어 속 문장들

정신과 의사이자 랍비인 아브라함 J. 트워스키가 들려주는 스트레스 해소법

by 정치!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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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이자 랍비인 아브라함 J. 트워스키가 들려주는 스트레스 해소법


들어가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와 사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만두기 일쑤다. 글쓴이 역시 업무와 관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찰나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좋은 영상을 소개해주었다. 이 영상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랍비이기도 한 아브라함 J. 트워스키는 바닷가재의 탈피라는 쉬운 비유를 들어 스트레스와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상 속에서

"There’s something I want to tell you about the stress and how we have to look at stress. Ok, and I think it’s important thing because many people have told me from my lectures it’s the one thing they remember. Ok.

 

저는 여러분에게 스트레스와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강의 중에서 그들이 기억하는 한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 was sitting at a dentist office, looked at an article and it said, how do lobsters grow? Well, I don’t care, how lobsters grow.

 

저는 치과에 앉아 있던 중에 한 기사를 발견하였고, 그것은 바닷가재가 어떻게 자라는 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음, 바닷가재가 어떻게 자라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But I was interested in it, and it points out that a lobster is a soft mushy animal that lives inside of a rigid shell. That rigid shell does not expand. Well, how can the lobster grow?

 

하지만 그 기사에 흥미를 느꼈고, 기사는 바닷가재는 딱딱한 껍질 안에 사는 부드럽고 물렁한 동물이라고 지적합니다. 그 단단한 껍질은 커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닷가재가 자랄 수 있을까요?

사진 = unsplash ; meritt-thomas-OJPBfUqgsRU-unsplash

 

 

Well, as the lobster grows that shell becomes very confining and kind of the lobster feels itself under pressure and uncomfortable.

 

음, 바닷가재가 자람에 따라 껍질은 더욱 제한적으로 되므로, 바닷가재는 압박감과 불편함을 느낍니다.

 

It goes under a rock formation to protect itself from predatory fish, casts off the shell and produces a new one.

 

바닷가재는 포식자인 생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암석 아래에 숨어, 껍질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들어냅니다.

 

Well eventually that shell becomes very uncomfortable as it grows… back under the rocks – good.

 

음, 결국 그 껍질 역시 자라면서 매우 불편해질 것이며, 다시 바위 아래로 돌아가겠죠.

 


I think the lobster repeats this numerous times, the stimulus for the lobster to be able to grow is that it feels uncomfortable, ok, now if lobsters had doctors, they would never grow because as soon as the lobster feels uncomfortable it goes to the doctor, gets a Valium, gets a Percocet, feels fine. Never casts off his shell. So, I think, what we have to realize –  we have to realize is that times of stress are also times that are signals for growth. And if we use adversity properly, we can grow through adversity."

 

나는 바닷가재가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닷가재가 자랄 수 있는 자극은 그것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만약 바닷가재에게 주치의가 있었다면, 바닷가재는 불편을 느끼자마자 의사를 찾아가서 신경안정제와 진통제를 처방받고 기분이 나아졌을 것이기 때문에 결코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절대 자신의 껍질을 벗어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스트레스의 시기는 동시에 성장의 신호와 같은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역경을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역경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 unsplash ; nik-shuliahin-BuNWp1bL0nc-unsplash


나가며

글쓴이는 랍비의 말을 통해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다. 쉬운 일만 주어지고, 쉬운 관계만 맺게 된다면 업무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지금 내게 주어진 스트레스의 시기를 잘 이겨낸다면 성장이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좌절감이 글쓴이를 다시금 짓누른다면 랍비의 말을 되새기기 위해 이 포스팅을 다시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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