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소품샵│디스모먼트, 배리삼릉공원
여도가주에서 식사를 마치고,
우리 부부는 '녹음제과'라는 카페에 들려
여행의 고단함을 풀고자 했다.
녹음제과는 크로와상이 유명한 곳이다.
오픈시간보다 일찍 찾아갔고,
코로나19로 내부공간을 이용이 불가능하여 발을 돌렸다.
다음 행선지는
'배리삼릉공원'이라는 소품샵으로 정했다.
우리 부부는 여행지의 자석(마그네틱)을 모으는게 취미이기 때문이다.
배리삼릉공원을 찾아 가던 중,
운이 좋게 '디스모먼트'라는 새로운 소품샵을 마주했다.
두 곳 모두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운영되는 상점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한번쯤 들렸다 가는 곳이었다.
우리 부부 역시 마그네틱 뿐만 아니라,
엽서, 스티커 등을 더 사서 나왔다.
디스모먼트 ; 황리단길 소품샵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아래는 길을 가다 마주친 디스모먼트 유리창
디스모먼트에서 나무 마그네틱을 만날 수 있었다.
작가님께서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도 있었고,
같은 디자인으로 포스터, 엽서도 판매되고 있었다.
이 가게의 으뜸은 미니 조명이 아니었을까 싶다.
우리 부부는 각자 맘에 든 스티커와 자석 그리고 엽서를 사서 나왔다.
배리삼릉공원 ; 황리단길 소품샵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배리삼릉공원의 외관
배리삼릉공원만의 마그네틱
우리 부부는 천마도로 골랐다 !
배리삼릉공원의 엽서
왼쪽, 오른쪽 2SET로 판매되고 있었고,
맘에드는 사진을따로 고를 수는 없었다.
우리 부부는 왼쪽 SET로 골랐다 !
아래는 마그네틱 책갈피라고 한다 !
실용성이 높아보인다 :)
경주 기념품까지 GET !
소비는 행복을 가져다준다.
CAPITALISM...
우리 부부의 구매목록
순서대로 디스모먼트, 배리삼릉공원
경주에서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디스모먼트와 배리삼릉공원을 꼭 방문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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