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민친 서호주 대학교(UWA) 졸업식 연설, 9가지 인생 지침]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3개 국어로 공부하자
[팀 민친 서호주 대학교(UWA) 졸업식 연설, 9가지 인생 지침]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3개 국어로 공부하자 일순간 스쳐지나간 말이 오래오래 기억되거나, 그 말이 기억되지는 않아도 그때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오래오래 기억되는 경우가 있다. 글쓴이에게 팀 민친의 연설이 그러하다. 전역을 하고 복학한 후, 취업 준비의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서(?) 동기부여가 될 만한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곤 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레게머리를 한 티모시 데이빗 민친이 서호주 대학교의 졸업식에서 한 연설 영상이었다. 민친은 호주에 터를 두고 희극인(코미디언), 배우, 작가, 음악가, 감독 등의 예술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인데, 그가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났다면 견유학파(키니코스 학파)를 따르지 않았을까 싶다. 그는 "꿈을..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