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역시는 역시, 첨성대 그리고 월정교 (feat. 렌탈 전기자전거)
경주 가볼만한 곳, 역시는 역시, 첨성대 그리고 월정교 (feat. 렌탈 전기자전거) 황리단길에서 점심을 먹고, 소품샵과 카페에 들른 후 숙소에 돌아가 한 숨 쉬고 나왔다. 동궁과 월지를 야경코스에 넣었기 때문이었다 ! 둘째날 저녁 코스는 [첨성대-월정교-분황사-동궁과월지]로 정했다. 제번 먼 거리에 위치한 곳이기에, 아내와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이동하기로 했다. 전기자전거는 삼천리자전거에서 대여했다 :) 종일 20,000원인데, 우리는 다섯시 쯤 도착하여 10,000원에 빌렸다 ! 전기 자전거를 밟으며 경주 풍경을 실컷 눈에 담아서 아주 좋았다. 스쿠터도 좋지만 전기자전거도 추천 ★ 경주 시민분들께서는 감사하게도, 자전거가 느려도 빵빵대지 않으신다. 택시기사님 피셜, 조용한 동네라 경적소리를 무척 싫어..
2020. 5. 6.
경주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소품샵│디스모먼트, 배리삼릉공원
경주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소품샵│디스모먼트, 배리삼릉공원 여도가주에서 식사를 마치고, 우리 부부는 '녹음제과'라는 카페에 들려 여행의 고단함을 풀고자 했다. 녹음제과는 크로와상이 유명한 곳이다. 오픈시간보다 일찍 찾아갔고, 코로나19로 내부공간을 이용이 불가능하여 발을 돌렸다. 다음 행선지는 '배리삼릉공원'이라는 소품샵으로 정했다. 우리 부부는 여행지의 자석(마그네틱)을 모으는게 취미이기 때문이다. 배리삼릉공원을 찾아 가던 중, 운이 좋게 '디스모먼트'라는 새로운 소품샵을 마주했다. 두 곳 모두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운영되는 상점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한번쯤 들렸다 가는 곳이었다. 우리 부부 역시 마그네틱 뿐만 아니라, 엽서, 스티커 등을 더 사서 나왔다. 디스모먼트 ; 황리단길 소품샵 위치는 아래 지..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