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소품샵│디스모먼트, 배리삼릉공원
경주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소품샵│디스모먼트, 배리삼릉공원 여도가주에서 식사를 마치고, 우리 부부는 '녹음제과'라는 카페에 들려 여행의 고단함을 풀고자 했다. 녹음제과는 크로와상이 유명한 곳이다. 오픈시간보다 일찍 찾아갔고, 코로나19로 내부공간을 이용이 불가능하여 발을 돌렸다. 다음 행선지는 '배리삼릉공원'이라는 소품샵으로 정했다. 우리 부부는 여행지의 자석(마그네틱)을 모으는게 취미이기 때문이다. 배리삼릉공원을 찾아 가던 중, 운이 좋게 '디스모먼트'라는 새로운 소품샵을 마주했다. 두 곳 모두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운영되는 상점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한번쯤 들렸다 가는 곳이었다. 우리 부부 역시 마그네틱 뿐만 아니라, 엽서, 스티커 등을 더 사서 나왔다. 디스모먼트 ; 황리단길 소품샵 위치는 아래 지..
2020. 5. 2.